[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찬)은 지난 5일 5층 대회의실에서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ㆍ특수학교 학교장 61명을 대상으로 ‘큰 꿈 알찬 실력 행복한 경산교육’을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일자로 새로 전입 및 승진 임용된 교장 14명의 소개와 주요 업무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복 나르미 경산 교육’의 실현을 위해 첫째,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둘째, 기초ㆍ기본학력이 충실하고 창의력 있는 인재육성 셋째,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지원 행정을 펼쳐 나아가 학생이 행복한 학교 원년(元年)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교장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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