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젊은 작가가 참여해 아세안의 다양한 문화와 일상생활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한-아세안 멀티미디어 공모전 수상작展’은 지난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에서 33명 작가의 작품 43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아세안의 의ㆍ식ㆍ주’를 주제로 젊은 대학생과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의 관점에서 포착한 아세안의 패션, 장인정신, 음식, 건축, 문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작품들을 보여준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는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의 영역을 멀티미디어 분야로까지 확대하고 아세안의 젊은 멀티미디어 아티스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아세안 참여 10개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이다. 입장료는 무료,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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