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9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2015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올해 총사업비 39억원, 66종 444건의 사업을 확정했다. 주요 사업은 농촌지원 분야의 신육성 우량 품종 생산 과제포, 농촌체험관광 6차산업화 시범 사업과 기술보급 분야의 친환경 브랜드 쌀 생산단지조성, 야생동물 피해방지망 설치, 포항초 친환경해충방제 시범, 사과 개화기 동상해대책 시범 등이다. 또한 농촌지도사업의 중요한 분야인 농업인 교육을 위해 포항농업대학 운영과 귀농자 현장교육 등 총 19개 과정에 1만 3천88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심의회에서 확정된 사업들이 현장에서 농가소득과 농업ㆍ농촌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새로운 기술들이 정착될 수 있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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