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경산시압량초등학교(교장 권영철)는 최근 다목적 강당 민들레관에서 2015학년도 방과후 학교 박람회를 열었다.
기존 가정통신문과 안내장만으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설명했으나 박람회를 통한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로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과학탐구실험, 독서논술, 한자속독, 융합미술, 바이올린, 오카리나 등 13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 됐다.
방과후 학교 수강신청에 앞서 어떤 교재와 재료가 사용되는지 등 직접 체험해보고 수강신청을 하도록 하는 ‘방과후 학교 박람회’를 통해 방과후 학교 참여울도 높아지고 특히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
도가 높아지면서 방과후 학교에 대한 인식 역시 개선될 수 있을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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