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경철)은 지난 4일 사무실에서 울진농업기술센타(소장 김선원)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진사무소(소장 진충우)와 ‘소각산불 예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농림업과 관련된 3개 기관이 상호 협력해 산림 및 농업진흥 활동에 기여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산불과 산림재해로부터 보호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농업인 교육(영농교육)시 소각산불 방지를 위한 교육과 산불조심기간 논.밭두렁소각 및 폐기물 소각 시 감시인력에 의한 불법소각 행위의 계도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지역 주민에 대한 방문, 지도활동을 함께 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소각대상인 농업부산물을 공동으로 소각·수거하고 친환경 퇴비화로 재활용 방안을 강구하며 산림연접지의 농림업인의 재난 대피와 구호활동에 협력하기로 하고,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 협력사업을 위해 산림내의 개선이 필요한 규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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