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경북교육청이 ‘명품 경북교육완성’을 이끌 전문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배움과 나눔이 있는 학생활동 중심수업을 위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 전문가’육성에 나선다. 이는 현재의 연구대회 중심에서 벗어나 수업 연구에 전문성이 뛰어난 교사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최고의 수업전문가인 ‘수업 명인’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은 수업연구교사-수업선도교사-수업명인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수업연구교사는 교육지원청별로 학교장이나 교육장 추천으로 이뤄지며, 초ㆍ중ㆍ고별 학교 수의 1/2 범위 내의 인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업 선도교사는 도교육청에서 교실수업개선 전국대회 입상자 등의 조건을 갖춘 교사 중에서 50명 이하를 선정한다. 이들 ‘학생활동 중심수업 전문가’는 정기세미나 및 포럼 참석, 연구활동비 지원, 각종 수업 관련 연수 등의 지원을 받으며 심층 수업 컨설팅, 수업 공개, 수업 개선 지원단 등 수업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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