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지난 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정심의위원 30여명이 참석해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을 위한 농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농림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사업성 분석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적정성을 심의해 최종 결정했다. 그 결과 총괄조정분과, 농촌개발분과, 농림분과, 유통․가공분과, 축산분과 5개 분과에서 27개 사업의 541억500만원을 확정했으며, 이는 작년대비 48억원이 증가했다. 이번에 심의한 예산신청은 경북농정심의회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으로 내년 정부예산으로 확정되면 2016년도 사업 분야별로 시행하게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농업에 닥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적극 앞장서 부자농촌 칠곡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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