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세계복음화운동본부, 독도수호영화협의회는 지난 6일 여의도 CCMM빌딩 그레이스홀에서 ‘2015 독도 사랑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전 육군참모총장 이진삼 장군, 독도수호영화협의회 대표 임승봉 장로 등 참석자들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흑색선전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아베 정권에 대해 독도 영유권 주장 포기, 한일 관계 개선을 요구하고 우리 정부를 향해 광복의 교훈을 잊지 말 것을 촉구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