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스스로 농업경영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강소농 1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이 이루어졌다.
작지만 강한 김천 강소농 육성을 위한 산뜻한 출발을 했다.
강소농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농업 경영체를 육성하는 교육으로 개별농장에 맞는 컨설팅 추진, 지속적인 변화관리로 역량개발 20%, 농업소득 10% 증대를 목표로 한다.
올해 강소농 교육프로그램으로는 농업회계를 활용한 경영분석 과정, 블로그 교육과정, 컴퓨터 교육과정, 토양·친환경 교육과정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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