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상북도는 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경북도와 시ㆍ군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경북도 투자유치전략 공유, 도와 시ㆍ군간 협업 강화를 통해 담당공무원의 투자유치 마인드를 높이고, ‘2015년 투자유치 목표 5조4천억 원 달성’을 위한 다짐하는 자리였다.
올해 투자유치방향, 팀별 당면사항, 달라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설명, 투자유치 당면사항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시ㆍ군과 함께 노력해 4조4천억 원을 투자유치 했다.
특히, 외국인 직접투자유치실적은 신고금액 24억 불, 도착금액 21억 불로 두 번째로 많은 투자유치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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