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지난 4일 오후 교내 정진관에서 2015학년도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미래설계코칭’ 오리엔테이션 ‘응답하라 2015!’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미래설계코칭’은 위덕대 신입생 공동체 교양교육과정으로 대학생활 적응과 진로 및 인생설계 등을 지원하기 위한 4H인 치유(Heal ing)ㆍ희망(Hope)ㆍ협력(Harm ony)ㆍ영예(Honor) 성격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미래설계코칭은 신입생들의 동기유발 및 대학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근 개발한 위덕대만의 혁신적인 교양교과로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뿐만아니라 소통과 융합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수ㆍ학생간 사제동행 밀착코칭제 정착으로 위덕대 공동체 의식 함양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날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전체 교수들과 신입생들의 상견례 및 축하공연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미래설계코칭 과목 소개와 신입생 역량검사 방법, 학습포트폴리오 작성방법 등이 소개됐다.
이날 홍욱헌 총장은 “즐거운 대학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미래설계코칭을 통해 신입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이를 위해 학교 측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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