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한의학과는 학생들의 올바른 학습의 지침과 한의학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경락경혈 취혈 및 다 빈도 질환의 경혈 응용에 대한 ‘한방 건강증진 명품 컨텐츠’를 개발했다. 대구한의대학교는 ‘한방 건강증진 명품 컨텐츠’를 개발을 위해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의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해 이봉효 교수(경락경혈학)와 이현종 교수(침구의학)가 연구진으로 선임됐다. 한방 건강증진 명품 컨텐츠 연구에서는 인체에 분포돼 있는 경락경혈의 올바른 취혈 방법 및 다 빈도 질환의 경락경혈 선택 방법을 보급함으로써 침구경락경혈학 학습에 도움을 주는 컨텐츠를 개발했다. 변창훈 총장은 “한방 건강증진 명품 컨텐츠 개발은 한방 진료를 시행하는 한의사와 한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학습의 지침서가 될 것”이며 “한의학적 건강관리법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한의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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