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경찰서는 지난 4일 경찰서 가야홀에서 김영수 서장 주재로 경찰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성과평가 향상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각 부서별 성과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2015년도 성과평가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치안성과평가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령경찰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의무위반 없는 경찰서를 만들기 위한 기능별 대책에 대한 심층 토론이 이뤄졌다.
김영수 서장은 “성과를 위한 활동이 아닌 주민이 피부로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령경찰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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