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의회(의장 장세학)는 제22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지역 내 주요사업장 14개소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정례회 회기 중 현장방문에 이어 2달여 만에 다시 합동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것으로써, 현장의정 활동이 한층 강화돼 주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칠곡군의회 의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시행착오 없이 사업이 완료·운영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일정은 4일 왜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 등 7개소 현장을 방문하고, 6일 기산면 유아숲 체험원, 왜관3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7개소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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