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시 남구 동해면사무소(면장 이진석)는 해군6전단 장병들의 지원을 받아 3일 관내 도구해수욕장을 비롯한 해안가 및 주변 하천에 대한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 도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대비해해군6전단 장병 50명 및 면사무소 직원과 관내 자생단체 등이 참여해 겨울내 쌓여있던 해수욕장내 모래 제거 및 배수로 묵은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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