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 경산시 건강가정지원·다문화가족지원 통합센터 시범운영기관(센터장 정유희)은 지난 2일부터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및 장난감 대여사업을 시작했다. 여성가족부와 신세계그룹이 지원하는 경산시공동육아나눔터 신세계이마트장남감도서관은 연령별 다양한 장난감 300여점을 구비하고 있으며, 취학 전·후 아동과 부모들이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장남감을 대여할 수 있다. (구)하양읍사무소 2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장난감도서관은 경산시 거주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하고,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상시프로그램운영과 가족품앗이 활동도 지원한다. 하양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아이들이 빨리 성장하고 계속 사용하던 장난감에 싫증을 내던 차에 값비싼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대여 할 수 있어 좋다”며 “아이와 함께 놀이 활동도 하고 또래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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