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은 오는 24일 제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3월 한 달을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해 지난 3일 성주읍 노인복지시설 등에서 건강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포함한 약 200여명의 군민 대상으로 결핵이동검진 및 결핵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결핵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목적으로 노인복지시설과 공군부대, 보건소와 보건지소를 이동하면서 흉부 X-선 검사를 실시하고 결핵예방 및 기침예절 리플릿을 배부해 주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 이어 공군부대 장병 60명 대상으로 결핵예방교육을 갖고, 검진에 참여한 성주읍 주민 박모씨는 "검사를 받을 수 있게 신경써주어서 고맙다"며 "앞으로는 내 몸 건강을 위해서 결핵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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