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은 오는 9~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64회 임시회를 개회, ‘현장중심’의 의정 구현을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는 시의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과 ‘상주시 하수슬러지처리시설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처리한다.
임시회 기간 중 실시되는 현장방문은 10일부터 △함창 명주예술마을 조성사업 △조선감영 역사고도 관광자원화 사업 △대한민국 한복진흥원 건립사업 등 상주시가 신 낙동강 시대의 문화ㆍ관광의 중심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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