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 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우선돌봄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이용권 신규발급, 재충전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경제적, 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한 소외계층의 6세 이상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스포츠 관람의 향유기회를 제공,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 신청방법은 전국 주민주치센터, 읍면사무소등과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봉화군 문화관광과 및 읍면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주 과장은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대상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읍면과 협력해 기한내 충전 하도록 안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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