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지역 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우선돌봄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이용권 신규발급, 재충전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경제적, 사회적 여건 등으로 인한 소외계층의 6세 이상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스포츠 관람의 향유기회를 제공,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통합문화이용권 신청방법은 전국 주민주치센터, 읍면사무소등과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 회원가입 후 신청이 가능하며, 봉화군 문화관광과 및 읍면 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주 과장은 “각종 회의 및 행사 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대상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읍면과 협력해 기한내 충전 하도록 안내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