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대장 김종만)와 최근 수산분야 정책 공동개발, 수산자원 조성분야 공동연구 등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4일 울릉도·독도해양과학기지에 따르면 협약의 주요내용은 해양 및 수산분야 정책 공동개발, 정책 및 학술 공동 연구, 기술·정보 교류 등이다. 특히 자원조성 및 바다숲 관련 사업 등 공동 관심분야 상호협조를 비롯, 양 기관의 발전 및 해양수산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해 신 수산 정책에 부응하면서 `울릉도·독도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지역 특화 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해양과학기지 김종만 대장은 "협업을 통한 우수한 사업성과를 어촌현장에 접목시켜 어업인 소득향상에 직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