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군민과 함께 경상매일신문 지령 2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경상매일신문은 지방자치시대를 대표하는 대변지로서 언론의 소임을 다하고자 정론직필의 신념을 견지하며 그동안 지역민의 정확한 정보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왔습니다. 이제 지령 2000호 발간을 맞아 우리사회의 빛과 양심이 되는 정론지로서 지역발전의 견인차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경상매일신문 지령 2000호 발간을 거듭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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