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포항 시민볼링장에서 ‘상주클럽대항전’ 볼링대회를 연다.
이번 볼링대회 접수는 볼링장 프런트에서 9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상주클럽대항전은 볼링클럽인들의 친목도모와 볼링인 저변확대를 위해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포항 시민볼링장을 이용하는 상주클럽은 40여개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상주클럽대항전 이외에도 첫째주 일요일에 시민베스트7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이사장배 볼링대회와 쌍쌍 나이트게임 등을 계획, 시민들의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포항 시민볼링장은 24개 레인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일평균 3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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