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4일 경주 더 케이 호텔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장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돌봄서비스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명품지역아동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커워숍 1부는 독도영상물 상영, 종사자에 대한 지침교육과 사회복지 전문가 마인드 함양 교육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 및 인권감수성키우기 교육을 비롯해 상담기법, 사례관리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와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도에서는 올해 260개 지역아동센터에 141억 원을 지원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7천여 명의 아동에게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 제공 등 보호자와 지역사회가 연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은숙 여성가족정책관은 “도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컨설팅, 종사자교육 및 자료 제공지원, 네트워크구축사업으로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인 돌봄서비스 사업을 활발히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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