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의 ‘지령 2000호’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창간10주년을 맞이하는 경상매일신문은 그동안 ‘세상을 바꾸는 강한신문’으로 중정 그리고 중용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조와 소통 그리고 열정이라는 편집ㆍ경영방침에 따라 전 사원이 함께 발로 뛰며 노력해왔습니다. 지령 2000호와 창간 10년이라는 역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언론의 책임과 가치를 창출하는데 소홀함이 없는 언론사로 늘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민선 6기가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한해입니다. 고령군의 발전과 민선 6기의 대 항해에 군민여러분과 경상매일신문이 함께하여 주시길 기대하며, 다시 한 번 경상매일신문의 지령 2000호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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