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경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정월 대보름인 5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정월대보름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오후 6시 호반광장을 출발해 목월공원과 보문수상공연장을 거쳐 물너울교를 건너 다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를 걷는다. 호반광장에서는 대보름을 맞아 이를 튼튼하게 하고 부스럼이 생기지 말라는 의미로 참가자들에게 부럼(견과류)을 나눠준다. 이날 호반광장 등지에서 OX퀴즈, 느린 우편엽서 보내기, 사랑의 소원지 달기, 남녀커플의 프러포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자랑과 달빛공연을 비롯해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펼쳐진다. 참가비는 무료고 선착순 1천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김대유 사장은 “정월 대보름 휘영청 밝은 달빛 아래에서 아름다운 보문호반길을 걸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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