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의 2000호 발간을 포항문화가족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작이 반이란 말처럼 2000호가 나오는 동안 사장님 이하 전 가족 직원들이 초심으로 일관한 그 열성과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正論直筆(정론직필)의 사명과 급변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경북지역 사회의 목탁이 되어 함께 변화하는 언론의 길잡이로 거듭 태어나기를 축원합니다.
특히 시대적 화두인 인성회복과 문화의식 함양 및 건전한 복지사회를 염원하는 감동적인 글들이 자주 실리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2000호 발간을 축하하며 경상매일신문의 쉬임없는 발전을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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