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 지령 2천호 발행을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공정한 보도에 앞장서며,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정론지로 성장시킨 정철용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경상매일은 지난 2005년 창간 이후 10년 동안 경북도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도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아울러 지역의 뉴스와 정보가 살아있는 열린 신문, 정론직필로 지역여론을 선도하는 일간지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2015년은 경상북도로서는 도청 소재지가 안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신 도청시대가 열리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따라서 올 한해는 경북발전의 미래가 걸려있다는 각오로 권역별로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는데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추진사업에 탄력을 붙여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의 모든 주체 간에 막힘없는 소통이 이루어지고 에너지를 하나로 결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중심에서 경상매일이 이끌어 주시고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지령 2천호라는 성취를 바탕으로 건강한 지역여론 조성에 이바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경상매일 지령 2천호 발행을 축하드립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