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갈 2015년에 경상매일신문 지령 2천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0’이란 숫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성공 척도인 코스피 2천선, 우리나라 경제 극복과 발전의 원년이었던 2천년, 그 중심에 숫자 ‘2000’이 숨어있었습니다. 2천호를 발행한 경상매일신문 또한 지난 9년 동안 신속ㆍ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 현안에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사회의 대변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어려운 지역언론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자신을 던지신 경상매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온갖 시련 속에서도 정의롭게 행동해 온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포항은 새롭게 역사의 전환기를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곧 ‘KTX 포항~서울 직통선’이 개통되면 포항은 국토의 변방이 아닌 중심지로써 창의와 혁신의 ‘포항 창조경제’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때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경상매일신문사가,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포항 100년 역사를 이끄는 힘이 되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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