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4일 7개 국별 현안보고회 개최, 당면 현안사업 챙기기에 올인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창조도시국을 시작으로 4일 오전 건설안전도시국과 도시건설사업소, 맑은물사업소 보고회에 이어 오후 복지환경국, 남ㆍ북구보건소, 평생학습원의 당면 현안사업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전에 열린 건설안전도시국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24건, 현안사업 16건, 국비사업 16건 신규사업 5건 등 지역 주요 SOC사업의 진행상황 등이 보고됐다. 특히 구도심 재생사업과 관련해 도시재생과와 건축과, 산림녹지과 등 관련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전체의 경관개선을 통해 정주여건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또한, KTX포항 신역사와 도심연계 교통망 확충과 관련해 시내버스 포항역 경유 상황과 영덕·울진방면 이용자 교통체계 개선 등 이용자 중심의 교통 편의시설 조성에도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아울러 도시건설사업소와 맑은물사업소의 현안사업들도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단기사업은 예산을 집중 투자해 조기 준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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