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혜정기자] 2015 김광림 의원 의정보고대회가 4일 오후 2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의정보고대회는 ▲삶과 일의 자세 ▲미래세계 가치와 안동의 자산 ▲안동경제 살리기 약속과 실천계획 ▲시민과 함께 일궈온 7년, 그리고 변화 ▲안동경제살리기 7년의 아쉬움과 모자람 ▲정치의 요체와 정치인의 숙명 ▲함께 꾸는 꿈, 신념으로 함께 가는 안동번영시대의 길로 진행됐다.
김광림 의원은 자신의 일과 인생의 철학이자 ‘訓’으로 삼아온 사자성어 ‘화이부동(和而不同: 주변과 화합하되 기준을 가진다), 순망치한(脣亡齒寒: 주변이 잘 되는 것이 내가 잘 되는 길이다), 언필신 행필과(言必信 行必果: 말은 믿음이 있어야 하고 실천은 반드시 열매가 있어야 한다), 신기독(愼其獨: 홀로 있을 때 삼갈 줄 알아야 한다)’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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