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경북도교육청은 4일 영덕교육지원청에서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권역별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역별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추진과정상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23개 시ㆍ군을 6개 권역으로 나눠 순회하면서 오는 7월까지 3차에 걸쳐 총 18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2012년도부터 농어촌 소규모중학교의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거점 기숙형중학교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김희철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은 “농어촌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는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적정규모학교를 육성하고 있고, 중학교는 기숙형중학교 위주로 중점 추진하고 있다”면서 “추진 계획이 완료되면 농어촌지역의 교육환경은 크게 개선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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