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의성남부초등학교(교장 김규성)는 지난 2일 재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시업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의성남부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입학생 17명 전원에게 입학 축하 장학금을 20만원씩 지급해 입학생들의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했다.
김규성 교장은 “모교의 발전을 소망하는 총동창회의 바람이 모여서 매 년 입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성남부초등학교 입학생이 꾸준히 늘어나기를 소망한다”는 뜻을 전달하고 더 나아가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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