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위덕대학교(총장 홍욱헌)는 최근 ‘노인치매예방교육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노인치매예방교육 실무자 간담회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2015년 연구용역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위덕대 사회복지학과, 건강스포츠학부 교수들의 재능 기부로 마련됐다.
경북치매연구협동조합은 올 초 경주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또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경주지역 노인치매예방교육 사업을 위한 6개월간의 용역체결을 맺었다.
3월부터는 경주시내지역을 비롯해 동경주 지역인 감포, 양남, 양북지역에 노인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노인치매예방교육은 경주지역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인지력 향상, 운동프로그램을 통한 신체조성, 생활기본 행동자립도, 행동자립에 필요한 근력(악력) 및 저작력 등의 신체기능과 지적기능(인지도)을 회복해 지역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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