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청송군이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아이디어 제안으로 지역사회의 해피메신저 역할을 할 제5기 생활공감 모니터단을 구성했다. 지난 2일 간담회를 갖고 새로이 출발한 제5기 모니터단은 20대에서 60대 연령층의 주부와 자영업자, 회사원 등 다양한 계층에서 10명으로 구성했으며 내년 2월 말까지 생활공감국민행복(www.happylife.go .kr)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이들 모니터단은 정부와 경북도, 청송군정 현장의 의견 개진과 아이디어 제안, 군민의 민원 고충해소 요청, 정책현장 참여 등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생활공감정책은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국민의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정책들로써 국민의 지혜로 국민생활에 공감이 가는 정책을 발굴 집행하는 품질 좋은 정책으로 서민경제와 사회복지, 교육, 환경, 생활안전 분야 등 서민생활에 밀접한 생활공감 과제를 개선해 국민생활에 혜택을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날 모니터단 대표로 선출된 정재훈씨는 “꼭 필요한 제안으로 서민의 삶이 보다 윤택하고 편리해지도록 노력하겠다”며 “단원들 간 정보공유와 제안 활성화를 위한 오프라인 활동도 정기적으로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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