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지난 2일 정례조회에서 2014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부서로 주민생활지원과 산성면 그리고 담당으로 부과담당, 소보면 주민생활지원담당을 각각 선정·시상됐다. 우수상에는 (본청)경제과, 기획감사실과 (읍면)부계면 (담당)기획담당, 일자리담당, 의흥면 주민생활지원담당이며, 장려상에는 (본청)환경산림과, 농업기술센터, 도시새마을과 (읍면)의흥면 (담당)위생담당, 환경관리담당, 희망복지지원담당, 산성면주민생활지원담당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군은 지난달 25일 군위군 주요업무평가위원회(위원장 부군수)를 개최해 15개 실과소, 8개 읍면, 103개 담당에 대해 201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자체지표, 공통지표, 정성평가에 대해 종합 심의했다. 특히 지금까지 실과소·읍면까지만 평가 하던 것을 지난해부터 103개 담당까지 확대해 평가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실과소·읍면·담당에는 표창장과 포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김일수 주요업무평가위원장(부군수)은 “금년도 담당평가를 포함해 평가의 질을 높였으며, 평가결과는 업무추진력 향상 및 서비스 개선 등 군정발전 자료로 활용하고, 평가결과 나타난 부진사항이나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군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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