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제31대 교육장에 이명수 교육장이 취임했다. 신임 이명수 교육장은 3월 2일취임식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문경교육을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이명수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교사에게는 가르치는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는 교육에 사심 없이 전력을 쏟겠다”며 “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교육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문경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교육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1955년생)으로 안동교육대학을 졸업하고 대구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행정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 영천에서 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장학사, 교감, 교장직을 거쳐 경상북도과학교육원 교육연구관으로 근무,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과 학교정책담당 장학관 및 경북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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