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9층 이벤트 홀에서 여성들의 봄 패션을 책임질 여성 의류 특별전을 마련한다. 봄을 주제로 여심을 유혹할 이번 행사에는 화사한 원피스와 간절기 추위와 옷 맵시를 한번에 해결해 줄 트랜치코트가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이월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브, 에고이스트, 베네통, 시슬리, 올리브데올리브 등 총 18개의 브랜드가 참여, 졸업을 앞둔 사회 초년생부터 새내기 대학생, 그리고 봄을 기다려온 여성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쇼핑 찬스가 될 것이다. 주요 가격대는 보브 트랜치코트 9만원, 원피스 5만8천원, 시슬리 점퍼 19만9천원, 원피스 7만9천원, 올리브데올리브 트랜치코트 11만9천원, 원피스 9만9천원 등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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