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2014년 경북도정 역점시책추진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패와 함께 상사업비 1억 4천만 원을 받는다.
경북도는 지난달 25일 지난해 도정시책추진 우수 시ㆍ군에 대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심의·확정했다.
이번 도정 역점시책추진 평가는 경북도내 시ㆍ군을 대상으로 행정ㆍ복지ㆍ문화ㆍ환경ㆍ안전 등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추진 실적에 대한 광범위한 자료제출과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쳐 나온 것이여서 더욱 값진 결과다.
지난해 국가해양과학교육관 유치와 원전 8개 대안사업 타결, 원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인상 등으로 유사 이래 최고의 한해를 보낸 울진군으로서 이번 도정역점시책추진평가 결과로 한껏 고무된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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