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지난 2일 옥외광고업무 우수 지자체 행정자치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산시는 2014 옥외광고물 업무를 내실있게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조성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불법광고물 민간위탁 및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하는 등 불법광고물 차단 및 도시미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원효로 일대 옥외광고 시범거리 간판 정비사업으로 자율적 공감대 형성을 유도해 85개 업소 229개의 간판을 정비해 간판과 건축물이 조화되는 아름다운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했다.
주말 및 공휴일에 집중 게첨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와 민간위탁을 통해 적극 대처하는 등 선진광고문화 조기정착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미관을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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