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최근 여객선 안전사고를 가상한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동해 해상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3000t급 1척을 포함한 경비함정 7척과 고속단정 4척, 122구조대, 구조헬기 1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인명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골든타임 안에 인명을 구조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에 최초 상황접수를 비롯한 초기대응에 이어 다수의 표류자 구조, 선박화재 진압, 선박등선과 승객탈출 유도 등을 실제사고와 같은 상황을 설정해 실시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사고의 경우 예고 없이 발생하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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