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각 읍면동은 관내 어른들을 대상으로 ‘2015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지난 2일 중앙동, 환여동, 용흥동, 두호동, 우창동, 장량동 등 6곳 주민센터와 흥해읍사무소 관내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과 안전예방에 대한 중점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환여동행사에 참석한 박승훈 포항시의회 부의장은 “어르신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노후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사회활동에 적극 참가할 수 있게 조건과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의 안전이므로 항상 주의해 작업을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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