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3일 오후 2시 상황회의실에서 황우현 해병 제1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경계관련,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해경은 이날 양기관의 경비 및 작전세력(군 병력, 장비 등 각종 훈련에 쓰이는 무기)에 대한 현황과 준비태세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최근 키 리졸브 훈련에 따른 북한의 대남 긴장감 조성과 포스코 등 국가 중요시설 테러에 대비한 예방 및 방어태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포항해경안전서는 관할구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군(軍) 등 관계기관과의 정기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