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3일 오후 2시 상황회의실에서 황우현 해병 제1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경계관련, 상호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포항해경은 이날 양기관의 경비 및 작전세력(군 병력, 장비 등 각종 훈련에 쓰이는 무기)에 대한 현황과 준비태세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최근 키 리졸브 훈련에 따른 북한의 대남 긴장감 조성과 포스코 등 국가 중요시설 테러에 대비한 예방 및 방어태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포항해경안전서는 관할구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군(軍) 등 관계기관과의 정기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