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이 각종 측량의 기준점이 되고 측량 성과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설치된 국가 기준점에 대해 3~9월말까지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군은 국가기준점에 대한 일제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조사반을 편성해 각 읍·면별로 철저 한 현지조사를 통해 측량표지의 이상 유무에 대한 확인할 계획이다. 국가 기준점은 공공 및 각종 건설 측량자료로 활용되는등 재산권 보호에 중요한 시설물로서 조사결과 멸실이나 파손된 기준점 표지는 국토지리정보원에 보고한다는 것. 이문학 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국가기준점 표지를 효과적인 관리로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군민의 재산 보호와 행정의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지역 내 산정상, 능선에 설치된 국가기준점은 삼각점 166점, 국도 및 지방도로변에 설치된 수준점 65점, 지리학적 경위도, 직각좌표 등 통합기준점 21점 포함 총 25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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