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열린 시정으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https://data.yc.go.kr)을 구축하고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공공데이터는 정부나 공공기관이 생산·보유·관리하는 문자·음성·영상 등으로 표현된 모든 종류의 자료 또는 DB(데이터베이스)등을 의미한다. 영천시 공공데이터개방 홈페이지는 시트(SHEET), 맵(MAP), 파일(FILE), 오픈API, 링크(LINK) 형태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특히 오픈API는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없이도 공공데이터를 공유·활용할 수 있어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된다. 파일데이터는 별도의 로그인 없이 데이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오픈API 서비스는 행정자치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을 통해 회원가입이 돼 있으면 누구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정부3.0(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핵심과제인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늘려 제공할 계획이며, 개방 데이터의 품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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