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박물관은 정월대보름 맞아 아기달집에 소원문 쓰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박물관 야외전시장 아기 달집에 관람객들은 소원문을 적어 게시할 수 있는 높이5m, 넓이3m의 아기 달집에 달면 된다. 청도박물관 정월대보름 아기달집 행사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아기달집 새끼줄에 소원문쓰기 뿐만 아니라 투호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세시풍속 프로그램이 구성해 운영한다. 우리 민속 최대 명절인 설날 및 정월대보름을 맞아 많은 관람객들에게 우리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기달집에 정성껏 소망을 담아 게시한 소원문은 정월대보름인 3월5일에 청도천 둔치에서 열리는 대형달집과 함께 태워 군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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