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성주군 초전면은 `클린 성주`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면장실에서 환경지도자 임원을 비롯한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금까지 클린성주의 성과를 설명하고 `Clean 초전만들기`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환경지도자연합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환경지도자 임원들은 부직포 적재장소 설치 보조금 지급 등을 건의, 초전면이 깨끗해지는 그날까지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우리군 최대의 역점사업인 만큼 소각을 금지하고, 불량을 버리지 말고, 재활용품 분리하기 등 클린성주 5대 주민 실천 요령이 더욱더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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