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5년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총 62명으로 공공근로는 국토공원화사업 등 3개 사업에 사업비 1억5500만원으로 45명, 지역공동체일자리는 농촌빈집정비사업 등 4개 사업에 사업비 8700만원으로 17명이 투입돼 공공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하며 공공근로사업은 국토공원화, 시가지주차계도, 공공시설환경정비사업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집수리지원사업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선정해 도배·장판·보일러 교체 및 전기배선수리의 주택개선사업과 농촌빈집주변정비 등 지역생활공간 개선사업에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 특히 2015년도 공공근로사업은 기존 1~4단계로 4회로 추진하던 것을 상·하반기 2회(4개월) 변경돼 추진함으로써 참여자들의 경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중 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취약계층에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지역환경 조성에 따른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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