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 경산시 바르게살기운동 북부동위원회(위원장 전학익)는 2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으로 살면 지구가 산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영남대 앞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학기를 맞아 우리 지역을 방문하는 신입생 및 내방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좋은 경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널 부러진 휴지 및 담배꽁초를 비롯해 과자봉지, 찢어진 전단지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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