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시장 이강덕)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및 융자금 이자차액 보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유태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상섭 국민은행 포항양덕지점장, 배동화 기업은행 대구경북본부장, 김정탁 농협은행 포항시지부장, 강영순 대구은행 경북동부본부장, 최영식 하나은행 대구경북영업본부장이 참가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은 포항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면 재단에서 출연금의 10배수인 50억원까지 신용보증서(100%)를 발급하는 제도로 주 사업장이 포항시에 소재하고 있는 소상공인 사업자(광업ㆍ제조ㆍ건설ㆍ운수업은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5인 미만)는 최고 2천만원까지 융자(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를 받을 수 있고 대출이자의 2%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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