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동선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2일 오전 안전서 2층 소회의실에서 상황센터장 경감 이광노 등 20명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이날 승진자로는 상황센터장 이광노, 포항안전센터 김병환, 1008함 김규배 , 강구안전센터 박일찬씨 등 4명이 경감으로, 기획운영과 전성식씨가 경위로, 장비관리과 이상훈, 수사정보과 권오근, 박진호, 경비구난과 노수현, 구룡포안전센터 이호상, 301함 유진기 등 6명이 경사로 진급했다.
또 경장진급자는 장비관리과 이정도, 정지훈, 해상안전과 김화영, 1008함 이영호, 정애나, 김민석, 1003함 이상필, 축산안전센터 성길환씨 등 8명이다. 이와함께 해양오염방제과 장혜현씨가 8급으로 승진했다.
이날 김인창 서장은 “바다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바다의 파수꾼으로서 최상의 해양치안 확보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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